이른바 '쥐식빵' 사진과 글을 인터넷에 올린 김모 씨가 문제의 빵을 만든 것으로 지목된 파리바게뜨 측과 접촉하려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 그룹 측은 그제 오후 김씨가 전화를 걸어와 "언론이나 경찰에 알리지 않고 만나 SPC 측의 요구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PC 그룹 관계자는 당시 김씨가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연락은 없는 상태라며,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따로 만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씨는 그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어제는 상황이 적절하지 않다며 입장 표명을 유보했습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 그룹 측은 그제 오후 김씨가 전화를 걸어와 "언론이나 경찰에 알리지 않고 만나 SPC 측의 요구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PC 그룹 관계자는 당시 김씨가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연락은 없는 상태라며,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따로 만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씨는 그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어제는 상황이 적절하지 않다며 입장 표명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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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식빵’ 글 작성자, 파리바게뜨 접속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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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9 14:36:36
이른바 '쥐식빵' 사진과 글을 인터넷에 올린 김모 씨가 문제의 빵을 만든 것으로 지목된 파리바게뜨 측과 접촉하려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 그룹 측은 그제 오후 김씨가 전화를 걸어와 "언론이나 경찰에 알리지 않고 만나 SPC 측의 요구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PC 그룹 관계자는 당시 김씨가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연락은 없는 상태라며,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따로 만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씨는 그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어제는 상황이 적절하지 않다며 입장 표명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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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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