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장 ‘당직 정지’ 결정 보류

입력 2010.12.29 (15:34) 수정 2010.12.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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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의 당직 정지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어제 열린 중앙당 당무회의에서 김 의장의 당직 정지 여부를 윤리위원회가 재논의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민주당 윤리위원회는 김 의장이 시의회 의장 선거 때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6개월 당직 정지 결정을 내렸으며 당무회의 의결이 최종 절차로 남아있었습니다.

김 의장은, 당직 활동이 정지돼도 의장직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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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장 ‘당직 정지’ 결정 보류
    • 입력 2010-12-29 15:34:26
    • 수정2010-12-29 15:55:42
    사회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의 당직 정지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어제 열린 중앙당 당무회의에서 김 의장의 당직 정지 여부를 윤리위원회가 재논의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민주당 윤리위원회는 김 의장이 시의회 의장 선거 때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6개월 당직 정지 결정을 내렸으며 당무회의 의결이 최종 절차로 남아있었습니다. 김 의장은, 당직 활동이 정지돼도 의장직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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