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최근 정치권의 복지 논란과 관련해 지나친 포퓰리즘, 즉 인기영합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면서 `자립 보장형 복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온갖 미사여구가 난무하는 복지 논쟁을 보면 `말짓기 대회'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하다면서 자기 것만 좋고 상대방은 잘못됐다고 헐뜯을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가장 바람직한 것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자립보장'이며, 가난한 집 자녀도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는 교육복지와 일자리 창출이 자립보장형 복지와 연결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몽준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온갖 미사여구가 난무하는 복지 논쟁을 보면 `말짓기 대회'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하다면서 자기 것만 좋고 상대방은 잘못됐다고 헐뜯을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가장 바람직한 것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자립보장'이며, 가난한 집 자녀도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는 교육복지와 일자리 창출이 자립보장형 복지와 연결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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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복지 포퓰리즘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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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9 18:43:11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최근 정치권의 복지 논란과 관련해 지나친 포퓰리즘, 즉 인기영합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면서 `자립 보장형 복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온갖 미사여구가 난무하는 복지 논쟁을 보면 `말짓기 대회'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하다면서 자기 것만 좋고 상대방은 잘못됐다고 헐뜯을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가장 바람직한 것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자립보장'이며, 가난한 집 자녀도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는 교육복지와 일자리 창출이 자립보장형 복지와 연결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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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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