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국도의 우회도로인 회암 나들목에서 신내 나들목까지 3.9킬로미터 구간 6차로 가운데 2차로가 오늘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3번 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양주와 동두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 구간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임시 개통으로 의정부에서 동두천까지 통행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오는 2012년 말까지 공사가 계속 되는 만큼 임시 개통 구간에서는 시속 40킬로미터 이하의 저속 주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3번 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양주와 동두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 구간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임시 개통으로 의정부에서 동두천까지 통행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오는 2012년 말까지 공사가 계속 되는 만큼 임시 개통 구간에서는 시속 40킬로미터 이하의 저속 주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회암IC-신내IC, 오늘 오전부터 임시 개통
-
- 입력 2010-12-30 06:08:47
3번 국도의 우회도로인 회암 나들목에서 신내 나들목까지 3.9킬로미터 구간 6차로 가운데 2차로가 오늘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3번 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양주와 동두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 구간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임시 개통으로 의정부에서 동두천까지 통행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오는 2012년 말까지 공사가 계속 되는 만큼 임시 개통 구간에서는 시속 40킬로미터 이하의 저속 주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양성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