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많은 눈…긴급 제설작업

입력 2010.12.30 (06:25) 수정 2010.12.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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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경기와 인천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긴급 제설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적설량은 동두천 10.3 센티미터, 문산 8.2, 수원 5.6, 인천 4.4 센티미터 등입니다.

또 인천을 비롯해 안산과 시흥, 평택 등 경기 일부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경기도와 각 시.군은 새벽 1시를 전후해 제설 인력 3천여 명과 장비 천여 대를 동원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도 인력 2천5백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 등을 뿌리고 있습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인천공항에 한때 저시정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교통이 통제된 구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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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많은 눈…긴급 제설작업
    • 입력 2010-12-30 06:25:04
    • 수정2010-12-30 16:25:18
    사회
   밤사이 경기와 인천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긴급 제설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적설량은 동두천 10.3 센티미터, 문산 8.2, 수원 5.6, 인천 4.4 센티미터 등입니다. 또 인천을 비롯해 안산과 시흥, 평택 등 경기 일부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경기도와 각 시.군은 새벽 1시를 전후해 제설 인력 3천여 명과 장비 천여 대를 동원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도 인력 2천5백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 등을 뿌리고 있습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인천공항에 한때 저시정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교통이 통제된 구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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