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근혜 우상화’ 정권 재창출 도움 안돼”
입력 2010.12.30 (11:02)
수정 2010.12.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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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최근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하면 친박계 인사들이 벌떼처럼 달려드는 `박근혜 우상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는 박 전 대표뿐 아니라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박 전 대표도 비바람 속에서 대선의 길로 가야지 비판을 봉쇄하는 온실 속에서 대선의 길로 가려는 것은 과거 이회창 총재 시절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박 전 대표의 싱크탱크로 여겨지는 국가미래연구원 출범과 관련해 대통령 레임덕을 가속화하고 정부 여당을 곤혹스럽게 만들 수 있는 만큼 역풍이 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박 전 대표도 비바람 속에서 대선의 길로 가야지 비판을 봉쇄하는 온실 속에서 대선의 길로 가려는 것은 과거 이회창 총재 시절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박 전 대표의 싱크탱크로 여겨지는 국가미래연구원 출범과 관련해 대통령 레임덕을 가속화하고 정부 여당을 곤혹스럽게 만들 수 있는 만큼 역풍이 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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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박근혜 우상화’ 정권 재창출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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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1:02:15
- 수정2010-12-30 15:26:07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최근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하면 친박계 인사들이 벌떼처럼 달려드는 `박근혜 우상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는 박 전 대표뿐 아니라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박 전 대표도 비바람 속에서 대선의 길로 가야지 비판을 봉쇄하는 온실 속에서 대선의 길로 가려는 것은 과거 이회창 총재 시절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박 전 대표의 싱크탱크로 여겨지는 국가미래연구원 출범과 관련해 대통령 레임덕을 가속화하고 정부 여당을 곤혹스럽게 만들 수 있는 만큼 역풍이 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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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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