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10대 렌터카 몰다 사고…3명 사상
입력 2010.12.30 (11:22)
수정 2010.12.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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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3명이 무면허 상태에서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김제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15살 정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길 옆 논으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15살 이 모양이 숨지고 운전자 정 군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려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김제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15살 정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길 옆 논으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15살 이 모양이 숨지고 운전자 정 군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려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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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10대 렌터카 몰다 사고…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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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1:22:59
- 수정2010-12-30 13:01:17
10대 3명이 무면허 상태에서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김제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15살 정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길 옆 논으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15살 이 모양이 숨지고 운전자 정 군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려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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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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