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희귀 금속 인공 합성 첫 성공”
입력 2010.12.30 (11:35)
수정 2010.12.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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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희귀금속인 팔라듐과 성질이 같은 새 합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교토대 기타가와 히로시 교수팀이 나노기술을 이용해 로듐과 은을 균일하게 섞어 팔라듐과 비슷한 합금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팔라듐은 전자부품이나 전지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희귀 금속으로, 매장량이 적은 편입니다.
신문은 로듐은 팔라듐보다 비싸기 때문에 이를 곧바로 상업화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다른 희귀금속의 합금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교토대 기타가와 히로시 교수팀이 나노기술을 이용해 로듐과 은을 균일하게 섞어 팔라듐과 비슷한 합금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팔라듐은 전자부품이나 전지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희귀 금속으로, 매장량이 적은 편입니다.
신문은 로듐은 팔라듐보다 비싸기 때문에 이를 곧바로 상업화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다른 희귀금속의 합금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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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희귀 금속 인공 합성 첫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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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1:35:35
- 수정2010-12-30 17:29:38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희귀금속인 팔라듐과 성질이 같은 새 합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교토대 기타가와 히로시 교수팀이 나노기술을 이용해 로듐과 은을 균일하게 섞어 팔라듐과 비슷한 합금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팔라듐은 전자부품이나 전지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희귀 금속으로, 매장량이 적은 편입니다.
신문은 로듐은 팔라듐보다 비싸기 때문에 이를 곧바로 상업화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다른 희귀금속의 합금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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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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