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T, 올해의 사진에 ‘김정은·연평도’ 선정

입력 2010.12.30 (11:44) 수정 2010.12.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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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의 글로벌판인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사진을 통해 본 올해의 주요 뉴스에 북한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와 연평도 포격에 따른 한반도 긴장 고조를 선정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사진으로 본 올해' 코너에서 '예상 후계자'라는 제목으로 김정일 옆에서 손뼉을 치는 김정은의 지난 10월 사진을 실었습니다.

또, '한국 긴장 고조'라는 제목으로 연평도 포격 당시 구멍이 뚫린 콘크리트 담벼락과 이를 지켜보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담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문은 이와 함께 파키스탄 대홍수, 매몰됐다 구조된 칠레 광부들, 그리스 재정 긴축 항의 시위 등 13장의 사진을 올해 주요 뉴스에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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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T, 올해의 사진에 ‘김정은·연평도’ 선정
    • 입력 2010-12-30 11:44:02
    • 수정2010-12-30 17:29:38
    국제
뉴욕타임스의 글로벌판인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사진을 통해 본 올해의 주요 뉴스에 북한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와 연평도 포격에 따른 한반도 긴장 고조를 선정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사진으로 본 올해' 코너에서 '예상 후계자'라는 제목으로 김정일 옆에서 손뼉을 치는 김정은의 지난 10월 사진을 실었습니다. 또, '한국 긴장 고조'라는 제목으로 연평도 포격 당시 구멍이 뚫린 콘크리트 담벼락과 이를 지켜보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담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문은 이와 함께 파키스탄 대홍수, 매몰됐다 구조된 칠레 광부들, 그리스 재정 긴축 항의 시위 등 13장의 사진을 올해 주요 뉴스에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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