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비정규직 임금 격차 두해 연속 줄어
입력 2010.12.30 (13:15)
수정 2010.12.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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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 격차가 두 해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말 현재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 만4천5백6원, 비정규직 8천2백88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의 57.1퍼센트로, 지난해보다 0.8퍼센트 포인트, 그 전해보다 1.6퍼센트 포인트 올라 격차가 두 해 연속 줄었습니다.
4대 사회보험 가입률도 정규직은 0.2에서 0.8퍼센트 포인트, 비정규직은 1.3에서 3.4퍼센트 포인트 각각 올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말 현재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 만4천5백6원, 비정규직 8천2백88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의 57.1퍼센트로, 지난해보다 0.8퍼센트 포인트, 그 전해보다 1.6퍼센트 포인트 올라 격차가 두 해 연속 줄었습니다.
4대 사회보험 가입률도 정규직은 0.2에서 0.8퍼센트 포인트, 비정규직은 1.3에서 3.4퍼센트 포인트 각각 올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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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비정규직 임금 격차 두해 연속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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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13:15:29
- 수정2010-12-30 19:16:54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 격차가 두 해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말 현재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 만4천5백6원, 비정규직 8천2백88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의 57.1퍼센트로, 지난해보다 0.8퍼센트 포인트, 그 전해보다 1.6퍼센트 포인트 올라 격차가 두 해 연속 줄었습니다.
4대 사회보험 가입률도 정규직은 0.2에서 0.8퍼센트 포인트, 비정규직은 1.3에서 3.4퍼센트 포인트 각각 올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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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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