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사다리 넘어져 2,000여 세대 정전 불편

입력 2010.12.30 (13:32) 수정 2010.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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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방화동의 한 공터에서 49살 박 모씨의 고가사다리차의 63미터 사다리가 도로변 전봇대를 향해 쓰러지면서, 일대 주택과 상가 2

천8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10분에서 최고 한 시간 반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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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사다리 넘어져 2,000여 세대 정전 불편
    • 입력 2010-12-30 13:32:51
    • 수정2010-12-30 16:19:32
    사회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방화동의 한 공터에서 49살 박 모씨의 고가사다리차의 63미터 사다리가 도로변 전봇대를 향해 쓰러지면서, 일대 주택과 상가 2
천8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10분에서 최고 한 시간 반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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