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의 한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서 일하던 38살 조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 2개 동 105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적인 원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서 일하던 38살 조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 2개 동 105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적인 원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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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창고 화재로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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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20:33:58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의 한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서 일하던 38살 조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 2개 동 105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적인 원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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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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