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10시 반쯤 전북 익산시 춘포면 철길 건널목에서 익산에서 광양으로 가던 화물열차와 철길을 건너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7미터가량 밀려나가면서 승용차 운전자 66살 최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건널목에서 승용차가 보여 급정거했다는 기관사 장모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7미터가량 밀려나가면서 승용차 운전자 66살 최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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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화물열차-승용차 부딪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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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05:58:24
어젯밤(3일) 10시 반쯤 전북 익산시 춘포면 철길 건널목에서 익산에서 광양으로 가던 화물열차와 철길을 건너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7미터가량 밀려나가면서 승용차 운전자 66살 최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건널목에서 승용차가 보여 급정거했다는 기관사 장모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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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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