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가장해 미용실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하다 현직 경찰관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36살 조 모 경장이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침입한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경장이 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있는 강도를 발견하고 격투를 벌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36살 조 모 경장이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침입한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경장이 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있는 강도를 발견하고 격투를 벌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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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미용실 침입한 강도 흉기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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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06:08:49
손님을 가장해 미용실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하다 현직 경찰관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36살 조 모 경장이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침입한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경장이 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있는 강도를 발견하고 격투를 벌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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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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