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러시아의 한 투자자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에 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전체 자산가치를 500억 달러로 산정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페이스북의 가치가 이베이나 야후 등을 뛰어넘는 수준이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유망 기업에 대한 평가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골드만삭스가 페이스북에 거액을 투자하면서 페이스북의 성장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페이스북 경영진은 기업공개에 대해 아직 뜻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번 투자로 인해 기업공개에 대한 압박이 더 심해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전체 자산가치를 500억 달러로 산정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페이스북의 가치가 이베이나 야후 등을 뛰어넘는 수준이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유망 기업에 대한 평가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골드만삭스가 페이스북에 거액을 투자하면서 페이스북의 성장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페이스북 경영진은 기업공개에 대해 아직 뜻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번 투자로 인해 기업공개에 대한 압박이 더 심해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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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자산 가치는 ‘5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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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06:08:51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러시아의 한 투자자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에 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전체 자산가치를 500억 달러로 산정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페이스북의 가치가 이베이나 야후 등을 뛰어넘는 수준이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유망 기업에 대한 평가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골드만삭스가 페이스북에 거액을 투자하면서 페이스북의 성장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페이스북 경영진은 기업공개에 대해 아직 뜻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번 투자로 인해 기업공개에 대한 압박이 더 심해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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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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