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남미 주변국의 마약퇴치 노력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조제 에두아르도 카르도조 법무장관이 주변국의 마약퇴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며 볼리비아와 파라과이가 집중적인 지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카르도조 장관은 구체적인 지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현금 지원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조제 에두아르도 카르도조 법무장관이 주변국의 마약퇴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며 볼리비아와 파라과이가 집중적인 지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카르도조 장관은 구체적인 지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현금 지원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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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인접국 마약 퇴치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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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06:08:51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남미 주변국의 마약퇴치 노력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조제 에두아르도 카르도조 법무장관이 주변국의 마약퇴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며 볼리비아와 파라과이가 집중적인 지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카르도조 장관은 구체적인 지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현금 지원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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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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