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볼 코치와 런던까지 함께!
입력 2011.01.04 (09:15)
수정 2011.01.04 (0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스타 박태환(22.단국대)이 마이클 볼(호주) 코치와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계속 호흡을 맞춘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스포츠단은 4일 "볼 코치와 재계약을 끝냈다. 계약기간은 런던올림픽까지"라고 밝혔다.
SK텔레콤스포츠단은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은 채 연봉 및 성과보수는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된 금액으로 다시 계약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부터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까지 박태환을 지도한 볼 코치는 연봉 10만 달러와 성적에 따른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볼 코치와 계속 훈련하게 돼 기쁘다. 얼마 남지 않은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며 볼 코치와 재계약을 반겼다.
박태환은 1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고 2월 초 볼 코치가 있는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나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스포츠단은 4일 "볼 코치와 재계약을 끝냈다. 계약기간은 런던올림픽까지"라고 밝혔다.
SK텔레콤스포츠단은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은 채 연봉 및 성과보수는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된 금액으로 다시 계약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부터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까지 박태환을 지도한 볼 코치는 연봉 10만 달러와 성적에 따른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볼 코치와 계속 훈련하게 돼 기쁘다. 얼마 남지 않은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며 볼 코치와 재계약을 반겼다.
박태환은 1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고 2월 초 볼 코치가 있는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나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태환, 볼 코치와 런던까지 함께!
-
- 입력 2011-01-04 09:15:46
- 수정2011-01-04 09:16:54

수영스타 박태환(22.단국대)이 마이클 볼(호주) 코치와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계속 호흡을 맞춘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스포츠단은 4일 "볼 코치와 재계약을 끝냈다. 계약기간은 런던올림픽까지"라고 밝혔다.
SK텔레콤스포츠단은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은 채 연봉 및 성과보수는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된 금액으로 다시 계약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부터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까지 박태환을 지도한 볼 코치는 연봉 10만 달러와 성적에 따른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볼 코치와 계속 훈련하게 돼 기쁘다. 얼마 남지 않은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며 볼 코치와 재계약을 반겼다.
박태환은 1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고 2월 초 볼 코치가 있는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나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