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마이클 볼 코치와 2012년 런던까지 계약

입력 2011.01.04 (09:33) 수정 2011.01.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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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스타 박태환이  호주 출신 마이클 볼 코치와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재계약했습니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볼 코치와 재계약을 끝냈으며, 계약기간은 런던 올림픽까지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볼 코치와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은 채  연봉 및 성과보수는 지난해보다  약 50% 정도 오른 금액으로 재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태환은  볼 코치와 계속 훈련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달 초에는 볼 코치가 있는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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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마이클 볼 코치와 2012년 런던까지 계약
    • 입력 2011-01-04 09:33:45
    • 수정2011-01-04 10:46:11
    종합
  수영스타 박태환이  호주 출신 마이클 볼 코치와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재계약했습니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볼 코치와 재계약을 끝냈으며, 계약기간은 런던 올림픽까지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볼 코치와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은 채  연봉 및 성과보수는 지난해보다  약 50% 정도 오른 금액으로 재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태환은  볼 코치와 계속 훈련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달 초에는 볼 코치가 있는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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