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투수 팀 레딩(33)이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레딩이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레딩은 올해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스프랭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선발투수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삼성에 합류해 9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5.09에 그쳤던 레딩은 재계약에 실패해 미국 무대로 복귀했다.
레딩은 두 번이나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10승을 올린 베테랑 투수다.
181㎝, 100㎏의 당당한 체구를 갖춘 레딩은 1997년 미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돼 2004년까지 뛰었다. 이후 샌디에이고(2005년)와 뉴욕 양키스(2005년), 워싱턴(2007~8년), 뉴욕 메츠(2009년) 등 다섯 팀에서 활약하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37승57패, 평균자책점 4.95를 남겼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레딩이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레딩은 올해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스프랭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선발투수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삼성에 합류해 9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5.09에 그쳤던 레딩은 재계약에 실패해 미국 무대로 복귀했다.
레딩은 두 번이나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10승을 올린 베테랑 투수다.
181㎝, 100㎏의 당당한 체구를 갖춘 레딩은 1997년 미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돼 2004년까지 뛰었다. 이후 샌디에이고(2005년)와 뉴욕 양키스(2005년), 워싱턴(2007~8년), 뉴욕 메츠(2009년) 등 다섯 팀에서 활약하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37승57패, 평균자책점 4.95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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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떠난 레딩, 다저스 마이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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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09:51:21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투수 팀 레딩(33)이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레딩이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레딩은 올해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스프랭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선발투수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삼성에 합류해 9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5.09에 그쳤던 레딩은 재계약에 실패해 미국 무대로 복귀했다.
레딩은 두 번이나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10승을 올린 베테랑 투수다.
181㎝, 100㎏의 당당한 체구를 갖춘 레딩은 1997년 미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돼 2004년까지 뛰었다. 이후 샌디에이고(2005년)와 뉴욕 양키스(2005년), 워싱턴(2007~8년), 뉴욕 메츠(2009년) 등 다섯 팀에서 활약하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37승57패, 평균자책점 4.95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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