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복지 포퓰리즘은 공산주의보다 위험하다고 할 정도로 국민의식 상태를 좀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때만 되면 달콤한 사탕을 나눠서 일시적으로 표를 얻고 나중에 책임을 안 지는 포퓰리즘이 기승을 부린다며 포퓰리즘의 유혹은 국가재정을 위협하고 후세대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매우 안 좋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권 행보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때만 되면 달콤한 사탕을 나눠서 일시적으로 표를 얻고 나중에 책임을 안 지는 포퓰리즘이 기승을 부린다며 포퓰리즘의 유혹은 국가재정을 위협하고 후세대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매우 안 좋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권 행보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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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복지 포퓰리즘은 공산주의보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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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0:10:14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복지 포퓰리즘은 공산주의보다 위험하다고 할 정도로 국민의식 상태를 좀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때만 되면 달콤한 사탕을 나눠서 일시적으로 표를 얻고 나중에 책임을 안 지는 포퓰리즘이 기승을 부린다며 포퓰리즘의 유혹은 국가재정을 위협하고 후세대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매우 안 좋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권 행보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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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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