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을 줄인 식단을 제공하는 나트륨 저감화 시범 특구가 운영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식품분야 추진 정책 발표'에서, 짜게 먹는 국민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이르면 오는 3월부터 나트륨 저감화 시범 특구를 운영하고 이 구역 음식점들은 나트륨 함량을 줄인 메뉴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패밀리레스토랑과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영양 표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4월부터는 제과점도 주류판매면허를 받으면 알코올 함량 14% 이하의 포도주 등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식품분야 추진 정책 발표'에서, 짜게 먹는 국민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이르면 오는 3월부터 나트륨 저감화 시범 특구를 운영하고 이 구역 음식점들은 나트륨 함량을 줄인 메뉴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패밀리레스토랑과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영양 표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4월부터는 제과점도 주류판매면허를 받으면 알코올 함량 14% 이하의 포도주 등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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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부터 나트륨 줄이기 시범특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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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0:27:41
나트륨을 줄인 식단을 제공하는 나트륨 저감화 시범 특구가 운영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식품분야 추진 정책 발표'에서, 짜게 먹는 국민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이르면 오는 3월부터 나트륨 저감화 시범 특구를 운영하고 이 구역 음식점들은 나트륨 함량을 줄인 메뉴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패밀리레스토랑과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영양 표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4월부터는 제과점도 주류판매면허를 받으면 알코올 함량 14% 이하의 포도주 등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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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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