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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친정 수원 U-18 코치 새인생
입력 2011.01.04 (11:17) 수정 2011.01.04 (16:21) 연합뉴스
’앙팡테리블’ 고종수(33)가 지도자로 그라운드에 복귀해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은 4일 "고종수를 수원의 U-18세 팀인 매탄고등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영입했다"며 "구단의 U-12 팀을 이끌었던 정성훈(43) 감독이 매탄고의 새로운 사령탑이 되면서 고종수를 코치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18살의 나이로 수원에 입단해 데뷔 첫해에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앙팡테리블’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고종수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고 그해 K-리그 MVP를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수원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을 거듭한 고종수는 2001년에는 10골 6도움의 맹위를 떨치며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고, 2008년 대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그라운드 복귀를 꿈꾸던 고종수는 지난해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수원의 배려로 올해부터 매탄고 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수원 관계자는 "그동안 구단 차원에서 고종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고종수는 정성훈 매탄고 감독은 물론 윤성효 감독과도 함께 현역 생활을 같이 했다"며 "고종수가 자신의 축구 재능을 후배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 고종수, 친정 수원 U-18 코치 새인생
    • 입력 2011-01-04 11:17:45
    • 수정2011-01-04 16:21:15
    연합뉴스
’앙팡테리블’ 고종수(33)가 지도자로 그라운드에 복귀해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은 4일 "고종수를 수원의 U-18세 팀인 매탄고등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영입했다"며 "구단의 U-12 팀을 이끌었던 정성훈(43) 감독이 매탄고의 새로운 사령탑이 되면서 고종수를 코치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18살의 나이로 수원에 입단해 데뷔 첫해에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앙팡테리블’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고종수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고 그해 K-리그 MVP를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수원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을 거듭한 고종수는 2001년에는 10골 6도움의 맹위를 떨치며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고, 2008년 대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그라운드 복귀를 꿈꾸던 고종수는 지난해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수원의 배려로 올해부터 매탄고 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수원 관계자는 "그동안 구단 차원에서 고종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고종수는 정성훈 매탄고 감독은 물론 윤성효 감독과도 함께 현역 생활을 같이 했다"며 "고종수가 자신의 축구 재능을 후배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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