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생 최우선, 대안 희망 보여주기 위해 희망대장정”

입력 2011.0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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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민주당이 대안이라는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국 시군구를 도는 희망대장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서울 성북구청에서 열린 시민 토론회에서 지난해 예산안과 법안 날치기 처리로 어려운 서민들에 대한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고 심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활중심의 국정 목표를 찾아 새로운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전국 시군구를 찾는 희망대장정을 통해 민주당이 국정 전반을 책임있게 운영하는 능력과 비전을 보여줘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룩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성순 의원은 정치가 이념투쟁, 권력투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가 생활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민주당은 전국 순회 토론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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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민생 최우선, 대안 희망 보여주기 위해 희망대장정”
    • 입력 2011-01-04 11:34:25
    정치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민주당이 대안이라는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국 시군구를 도는 희망대장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서울 성북구청에서 열린 시민 토론회에서 지난해 예산안과 법안 날치기 처리로 어려운 서민들에 대한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고 심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활중심의 국정 목표를 찾아 새로운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전국 시군구를 찾는 희망대장정을 통해 민주당이 국정 전반을 책임있게 운영하는 능력과 비전을 보여줘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룩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성순 의원은 정치가 이념투쟁, 권력투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가 생활정치를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민주당은 전국 순회 토론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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