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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해복투 “이호진 회장 구속 수사해야”
입력 2011.01.04 (11:41) 수정 2011.01.04 (11:47) 사회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된 것과 관련해, 흥국생명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가 신속한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흥국생명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는 오늘 오전 이호진 회장이 소환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회장이 비자금 조성 등으로 그룹에 끼친 손해가 큰 만큼 반드시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투쟁위원회는 이 회장 가족이 지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흥국생명에 차명으로 39억여 원의 보험금을 납입하는 등 차명 보험계좌를 통해 모두 8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또 검찰의 엄중한 수사로 태광그룹의 경영이 투명해지길 바란다며, 부당하게 해고된 흥국생명 해고자들의 복직도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흥국생명 해복투 “이호진 회장 구속 수사해야”
    • 입력 2011-01-04 11:41:00
    • 수정2011-01-04 11:47:04
    사회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된 것과 관련해, 흥국생명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가 신속한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흥국생명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는 오늘 오전 이호진 회장이 소환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회장이 비자금 조성 등으로 그룹에 끼친 손해가 큰 만큼 반드시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투쟁위원회는 이 회장 가족이 지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흥국생명에 차명으로 39억여 원의 보험금을 납입하는 등 차명 보험계좌를 통해 모두 8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투쟁위원회는 또 검찰의 엄중한 수사로 태광그룹의 경영이 투명해지길 바란다며, 부당하게 해고된 흥국생명 해고자들의 복직도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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