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 올림픽 축구 코치로 합류

입력 2011.01.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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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40) 전 수원 삼성 2군 코치가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박건하와 올림픽 대표팀 코치 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라며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긴 서정원(41) 코치의 빈자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동중과 우송고, 경희대를 거친 박건하 코치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고, 292경기에 출전해 44골 27도움을 기록했다.

1996년 대표팀 유니폼을 처음 입은 박건하 코치는 A매치 21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고, 2009년부터 매탄고 감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수원의 2군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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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건하, 올림픽 축구 코치로 합류
    • 입력 2011-01-04 11:53:37
    연합뉴스
박건하(40) 전 수원 삼성 2군 코치가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박건하와 올림픽 대표팀 코치 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라며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긴 서정원(41) 코치의 빈자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동중과 우송고, 경희대를 거친 박건하 코치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고, 292경기에 출전해 44골 27도움을 기록했다. 1996년 대표팀 유니폼을 처음 입은 박건하 코치는 A매치 21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고, 2009년부터 매탄고 감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수원의 2군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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