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이 일본과 한국이 안전보장 분야에서 동맹 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는 국내 일부 매체의 보도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외무성은 마에하라 외상이 국내의 한 신문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것은 '올해 안보 분야에서는 한일 두 나라가 확실히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다'였을 뿐 '한일 안보 동맹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해당 매체에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무성은 마에하라 외상이 국내의 한 신문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것은 '올해 안보 분야에서는 한일 두 나라가 확실히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다'였을 뿐 '한일 안보 동맹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해당 매체에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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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한국과 안보 동맹 언급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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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2:40:02
일본 외무성은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이 일본과 한국이 안전보장 분야에서 동맹 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는 국내 일부 매체의 보도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외무성은 마에하라 외상이 국내의 한 신문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것은 '올해 안보 분야에서는 한일 두 나라가 확실히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다'였을 뿐 '한일 안보 동맹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해당 매체에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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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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