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노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47살 김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상도동의 한 노점에서 단속을 나온 경찰관이라며 노점상 69살 최 모씨를 속인 뒤, 가판대 내에서 현금 백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상도동의 한 노점에서 단속을 나온 경찰관이라며 노점상 69살 최 모씨를 속인 뒤, 가판대 내에서 현금 백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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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사칭 현금 훔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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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4:33:41
서울 동작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노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47살 김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상도동의 한 노점에서 단속을 나온 경찰관이라며 노점상 69살 최 모씨를 속인 뒤, 가판대 내에서 현금 백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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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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