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루나, ‘금발이 너무해’ 주인공 발탁

입력 2011.01.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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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의 리드보컬인 루나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무대 신고식을 치른다.



루나는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 중인 '금발이 너무해'에서 깜찍 발랄한 금발 미녀 '엘 우즈' 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루나는 다음 달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폐막일인 오는 3월 20일까지 최성희(바다), 김지우와 돌아가며 무대에 선다.



루나는 4일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발이 너무해'는 외모를 가꾸는 데만 치중하던 '된장녀' 엘이 로스쿨에 진학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경쾌하게 그려낸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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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루나, ‘금발이 너무해’ 주인공 발탁
    • 입력 2011-01-04 14:58:06
    연합뉴스
걸그룹 f(x)의 리드보컬인 루나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무대 신고식을 치른다.

루나는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 중인 '금발이 너무해'에서 깜찍 발랄한 금발 미녀 '엘 우즈' 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루나는 다음 달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폐막일인 오는 3월 20일까지 최성희(바다), 김지우와 돌아가며 무대에 선다.

루나는 4일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발이 너무해'는 외모를 가꾸는 데만 치중하던 '된장녀' 엘이 로스쿨에 진학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경쾌하게 그려낸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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