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주식을 보유한 식약청 공무원에 대해 검찰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복지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식약청 자체 조사결과 식약청 직원 3명이 알앤엘바이오 주식 백여만 원어치를 보유한 사실을 파악했지만 임상허가 등 의약품 관련 부서 근무 경력이 없어 직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식약청 자체 조사결과 식약청 직원 3명이 알앤엘바이오 주식 백여만 원어치를 보유한 사실을 파악했지만 임상허가 등 의약품 관련 부서 근무 경력이 없어 직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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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공무원 검찰 수사 의뢰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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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4:58:15
알앤엘바이오 주식을 보유한 식약청 공무원에 대해 검찰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복지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식약청 자체 조사결과 식약청 직원 3명이 알앤엘바이오 주식 백여만 원어치를 보유한 사실을 파악했지만 임상허가 등 의약품 관련 부서 근무 경력이 없어 직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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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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