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업 종사자가 90만 명을 웃돌고 호스티스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 14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발간한 `국세통계연보 2010년판'에서 지난 2009년 기준으로 자유직업을 가진 사업소득자는 340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3%, 14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다단계판매 종사자 수가 90만 천 명, 유흥업소 호스티스 종사자 수는 무려 13만 9천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여성경제활동 인구 60명 가운데 1명이 호스티스로 분류된 데 대해 고용자들이 주방에서 일하는 여성들도 분류표상 호스티스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발간한 `국세통계연보 2010년판'에서 지난 2009년 기준으로 자유직업을 가진 사업소득자는 340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3%, 14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다단계판매 종사자 수가 90만 천 명, 유흥업소 호스티스 종사자 수는 무려 13만 9천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여성경제활동 인구 60명 가운데 1명이 호스티스로 분류된 데 대해 고용자들이 주방에서 일하는 여성들도 분류표상 호스티스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단계 종사자 90만, 호스티스 14만 명
-
- 입력 2011-01-04 15:29:24
다단계 판매업 종사자가 90만 명을 웃돌고 호스티스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 14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발간한 `국세통계연보 2010년판'에서 지난 2009년 기준으로 자유직업을 가진 사업소득자는 340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3%, 14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다단계판매 종사자 수가 90만 천 명, 유흥업소 호스티스 종사자 수는 무려 13만 9천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여성경제활동 인구 60명 가운데 1명이 호스티스로 분류된 데 대해 고용자들이 주방에서 일하는 여성들도 분류표상 호스티스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박찬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