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훈풍’ 코스피 또 최고치…2,085.14 마감
입력 2011.01.04 (15:35)
수정 2011.01.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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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5.06포인트, 0.73% 오른 2,085.14에 마감해 2007년 10월의 장중 사상 최고치 2085.45에는 0.31포인트 못미쳤지만 종가기준으로는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3포인트,0.64% 오른 521.35에 거래를 마치면서 나흘째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5원 50전 내린 1,121원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5.06포인트, 0.73% 오른 2,085.14에 마감해 2007년 10월의 장중 사상 최고치 2085.45에는 0.31포인트 못미쳤지만 종가기준으로는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3포인트,0.64% 오른 521.35에 거래를 마치면서 나흘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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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훈풍’ 코스피 또 최고치…2,085.14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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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5:35:59
- 수정2011-01-04 17:32:24
새해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5.06포인트, 0.73% 오른 2,085.14에 마감해 2007년 10월의 장중 사상 최고치 2085.45에는 0.31포인트 못미쳤지만 종가기준으로는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3.3포인트,0.64% 오른 521.35에 거래를 마치면서 나흘째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5원 50전 내린 1,121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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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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