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정전사태가 복구작업으로 일단 위기 상황을 넘겼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며칠 째 이어지던 모스크바주와 트베리주, 스몰렌스크주 등의 정전 사태가 거의 해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오늘까지 이 지역 주민 4만여 명은 폭설과 강풍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돼 섭씨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에서 난방과 상수도 공급 없이 지내야 했고 해당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며칠 째 이어지던 모스크바주와 트베리주, 스몰렌스크주 등의 정전 사태가 거의 해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오늘까지 이 지역 주민 4만여 명은 폭설과 강풍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돼 섭씨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에서 난방과 상수도 공급 없이 지내야 했고 해당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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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모스크바 정전사태 해결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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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7:19:22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정전사태가 복구작업으로 일단 위기 상황을 넘겼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며칠 째 이어지던 모스크바주와 트베리주, 스몰렌스크주 등의 정전 사태가 거의 해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오늘까지 이 지역 주민 4만여 명은 폭설과 강풍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돼 섭씨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에서 난방과 상수도 공급 없이 지내야 했고 해당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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