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쯤 인천 부평동의 한 모텔에서 51살 최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객실 안에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객실 안에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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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서 50대 목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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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7:52:26
어제 오후 6시 쯤 인천 부평동의 한 모텔에서 51살 최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객실 안에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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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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