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위안화가 지난해보다 많은 5~7% 절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증권시보는 연구기관들을 인용해 올해도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이어지고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연간 절상폭이 5~7%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노무라증권과 투자은행 UBS,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외국 금융기업들은 위안화 절상 폭을 7%대로, 중국 기관들보다 더 높게 전망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후진타오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위안화에 대한 절상 압박 수위를 낮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중국 증권시보는 연구기관들을 인용해 올해도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이어지고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연간 절상폭이 5~7%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노무라증권과 투자은행 UBS,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외국 금융기업들은 위안화 절상 폭을 7%대로, 중국 기관들보다 더 높게 전망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후진타오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위안화에 대한 절상 압박 수위를 낮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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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위안화 올해 절상폭 5~7%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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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9:12:59
올해 중국 위안화가 지난해보다 많은 5~7% 절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증권시보는 연구기관들을 인용해 올해도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이어지고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연간 절상폭이 5~7%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노무라증권과 투자은행 UBS,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외국 금융기업들은 위안화 절상 폭을 7%대로, 중국 기관들보다 더 높게 전망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후진타오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위안화에 대한 절상 압박 수위를 낮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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