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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심도서관 ‘성공 예감’
입력 2011.01.04 (19:2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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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를 만든 건 하버드대학이 아니라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이었다!

미국의 빌 게이츠가 한 말인데요.

경기도 용인의 한 마을에 이용자들의 양심을 믿고 무인으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김건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취> "강..아..지.."

서툴지만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검색하고, 빌려 본 책도 척척 알아서 반납합니다.

대출증만 있으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언제라도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서(모현초등학교 1학년) :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 늘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주민들도 대만족입니다.

<인터뷰>서미경(아파트 주민) : "넓게 시간이 길게 돼 있으니까 와서 대출 쉽게 해 갈 수 있는 것 그런 게 좋은 것 같아요. 보통 시립도서관이나 그런 데도 5시, 6시면 문 닫잖아요."

도서관 개관 시간이 늘어난 것은 무인 운영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

자원봉사자가 상주하며 하루 6시간 문을 열던 것을 하루 12시간 개방으로 늘리고, 자원봉사자 근무 시간은 2시간으로 줄인 겁니다.

무인시스템 도입은 시청각실 자리에 있던 마을문고를 시.도비 8천만 원을 지원받아 작은도서관으로 확장하면서 주민들이 결정했습니다.

<인터뷰>김원식(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반응도 좋으시고, 용인시에서 처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무인도서관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입니다."

용인시에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80여 곳, 효천마을 도서관의 작은 실험이 큰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 무인양심도서관 ‘성공 예감’
    • 입력 2011-01-04 19:21:13
    뉴스 7
<앵커 멘트>

나를 만든 건 하버드대학이 아니라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이었다!

미국의 빌 게이츠가 한 말인데요.

경기도 용인의 한 마을에 이용자들의 양심을 믿고 무인으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김건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취> "강..아..지.."

서툴지만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검색하고, 빌려 본 책도 척척 알아서 반납합니다.

대출증만 있으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언제라도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서(모현초등학교 1학년) :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 늘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주민들도 대만족입니다.

<인터뷰>서미경(아파트 주민) : "넓게 시간이 길게 돼 있으니까 와서 대출 쉽게 해 갈 수 있는 것 그런 게 좋은 것 같아요. 보통 시립도서관이나 그런 데도 5시, 6시면 문 닫잖아요."

도서관 개관 시간이 늘어난 것은 무인 운영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

자원봉사자가 상주하며 하루 6시간 문을 열던 것을 하루 12시간 개방으로 늘리고, 자원봉사자 근무 시간은 2시간으로 줄인 겁니다.

무인시스템 도입은 시청각실 자리에 있던 마을문고를 시.도비 8천만 원을 지원받아 작은도서관으로 확장하면서 주민들이 결정했습니다.

<인터뷰>김원식(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반응도 좋으시고, 용인시에서 처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무인도서관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입니다."

용인시에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80여 곳, 효천마을 도서관의 작은 실험이 큰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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