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출입국자 4,000만 명 사상 첫 돌파
입력 2011.01.06 (06:07)
수정 2011.0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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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입국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4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내국인과 외국인이 전년보다 22% 늘어난 4천3백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2천 5백여만 명으로 2009년보다 31% 급증했고, 외국인 출입국자도 11% 늘어난 천 7백여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내국인 출국자의 방문국은 중국이 280여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미국, 태국 등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는 일본이 30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170만 명에 이어 미국, 타이완 44만 명 순이었습니다.
국내 체류외국인 역시 126만여 명으로 2009년보다 8% 늘었습니다.
결혼이민자는 전년보다 13%, 외국인 유학생은 8% 각각 늘었으며, 불법체류자는 1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내국인과 외국인이 전년보다 22% 늘어난 4천3백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2천 5백여만 명으로 2009년보다 31% 급증했고, 외국인 출입국자도 11% 늘어난 천 7백여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내국인 출국자의 방문국은 중국이 280여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미국, 태국 등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는 일본이 30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170만 명에 이어 미국, 타이완 44만 명 순이었습니다.
국내 체류외국인 역시 126만여 명으로 2009년보다 8% 늘었습니다.
결혼이민자는 전년보다 13%, 외국인 유학생은 8% 각각 늘었으며, 불법체류자는 1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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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국내 출입국자 4,000만 명 사상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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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0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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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입국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4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내국인과 외국인이 전년보다 22% 늘어난 4천3백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2천 5백여만 명으로 2009년보다 31% 급증했고, 외국인 출입국자도 11% 늘어난 천 7백여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내국인 출국자의 방문국은 중국이 280여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미국, 태국 등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는 일본이 30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170만 명에 이어 미국, 타이완 44만 명 순이었습니다.
국내 체류외국인 역시 126만여 명으로 2009년보다 8% 늘었습니다.
결혼이민자는 전년보다 13%, 외국인 유학생은 8% 각각 늘었으며, 불법체류자는 1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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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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