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입’ 기브스, 백악관 떠난다

입력 2011.01.0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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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 왔던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이 백악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기브스 대변인은 백악관을 떠나기로 했으며, 외부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정치 참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브스는 다음달 초 백악관 대변인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4년 오바마 진영에 합류한 기브스는 그동안 오바마의 각종 선거를 치르면서 선거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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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의 입’ 기브스, 백악관 떠난다
    • 입력 2011-01-06 06:08:25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 왔던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이 백악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기브스 대변인은 백악관을 떠나기로 했으며, 외부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정치 참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브스는 다음달 초 백악관 대변인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4년 오바마 진영에 합류한 기브스는 그동안 오바마의 각종 선거를 치르면서 선거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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