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북 내륙 한파특보…오후 강추위 계속

입력 2011.01.06 (08:10) 수정 2011.01.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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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9도, 서울 영하 11도, 광주 영하 7도, 부산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일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지방이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에는 눈발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전해상,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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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경북 내륙 한파특보…오후 강추위 계속
    • 입력 2011-01-06 08:10:04
    • 수정2011-01-06 1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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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9도, 서울 영하 11도, 광주 영하 7도, 부산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일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지방이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에는 눈발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전해상,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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