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CES 앞두고 스마트 전략 발표

입력 2011.01.06 (09:34) 수정 2011.01.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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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CES 개막을 앞두고  삼성과 LG 등 국내 전자업체들은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에 초점을 둔  제품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국내외 취재진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두리가 연필 두께에 지나지 않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TV를 비롯해 갖가지 첨단 제품으로  스마트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은  앞으로 수년내에 삼성전자가  세계 전자업계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5조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용하기 편한 스마트 TV와 보기 편한 3D TV를 내세워 가전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 전자 가전업체 2천 5백여개사가 참가하는 CES는 한국 시간으로 내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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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LG, CES 앞두고 스마트 전략 발표
    • 입력 2011-01-06 09:34:33
    • 수정2011-01-06 17:04:53
    경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CES 개막을 앞두고  삼성과 LG 등 국내 전자업체들은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에 초점을 둔  제품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국내외 취재진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두리가 연필 두께에 지나지 않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TV를 비롯해 갖가지 첨단 제품으로  스마트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은  앞으로 수년내에 삼성전자가  세계 전자업계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5조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용하기 편한 스마트 TV와 보기 편한 3D TV를 내세워 가전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 전자 가전업체 2천 5백여개사가 참가하는 CES는 한국 시간으로 내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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