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증, 아시아축구 ‘공로상’ 영예

입력 2011.01.06 (09:39) 수정 2011.01.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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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증(57)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공로상을 받았다.

조 국장은 AFC 총회에 앞서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시아 축구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 국장은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 센터장에 이어 2007년부터 협회 기술교육국을 이끌면서 지도자 강습회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우수 지도자 양성에 힘써 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을 지낸 한귀석(81) 전 국제심판과 이우현(76) 전 AFC 심판강사도 이날 함께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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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증, 아시아축구 ‘공로상’ 영예
    • 입력 2011-01-06 09:39:35
    • 수정2011-01-06 09:40:30
    연합뉴스
조영증(57)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공로상을 받았다. 조 국장은 AFC 총회에 앞서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시아 축구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 국장은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 센터장에 이어 2007년부터 협회 기술교육국을 이끌면서 지도자 강습회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우수 지도자 양성에 힘써 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을 지낸 한귀석(81) 전 국제심판과 이우현(76) 전 AFC 심판강사도 이날 함께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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