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여성 ‘퍽치기’ 20대 2명 검거
입력 2011.01.06 (10:49)
수정 2011.01.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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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서부경찰서는 귀가중인 여성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24살 정모 씨 등 2명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11월 14일 새벽, 수원시 영화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중이던 30대 여성을 발로차 넘어뜨린 뒤 현금 10만 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이른바 '퍽치기'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11월 14일 새벽, 수원시 영화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중이던 30대 여성을 발로차 넘어뜨린 뒤 현금 10만 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이른바 '퍽치기'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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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여성 ‘퍽치기’ 2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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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0:49:47
- 수정2011-01-06 15:04:36
경기도 수원 서부경찰서는 귀가중인 여성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24살 정모 씨 등 2명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11월 14일 새벽, 수원시 영화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중이던 30대 여성을 발로차 넘어뜨린 뒤 현금 10만 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이른바 '퍽치기'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11월 14일 새벽, 수원시 영화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중이던 30대 여성을 발로차 넘어뜨린 뒤 현금 10만 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이른바 '퍽치기'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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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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