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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살해 용의자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1.01.06 (11:44) 사회
어제 검거된 현직 경찰관 피살 사건의 용의자 34살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강도 살인 혐의를 적용해 오늘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특별 수사본부는 용의자 김씨가 돈이 필요해 미용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창원 진해구에 있는 김씨의 집에서 범행 당시 입었던 웃옷을 찾아내, 숨진 경찰관의 혈흔이 묻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저녁 창원시 진해구의 한 미용실에서 강도짓을 하다 미용실 주인의 남편인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범행 47시간 만인 어제밤 8시쯤 충남 부여의 한 PC방에서 검거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특별 수사본부는 용의자 김씨가 돈이 필요해 미용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창원 진해구에 있는 김씨의 집에서 범행 당시 입었던 웃옷을 찾아내, 숨진 경찰관의 혈흔이 묻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저녁 창원시 진해구의 한 미용실에서 강도짓을 하다 미용실 주인의 남편인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범행 47시간 만인 어제밤 8시쯤 충남 부여의 한 PC방에서 검거됐습니다.
- 경찰관 살해 용의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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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1:44:01
어제 검거된 현직 경찰관 피살 사건의 용의자 34살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강도 살인 혐의를 적용해 오늘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특별 수사본부는 용의자 김씨가 돈이 필요해 미용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창원 진해구에 있는 김씨의 집에서 범행 당시 입었던 웃옷을 찾아내, 숨진 경찰관의 혈흔이 묻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저녁 창원시 진해구의 한 미용실에서 강도짓을 하다 미용실 주인의 남편인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범행 47시간 만인 어제밤 8시쯤 충남 부여의 한 PC방에서 검거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특별 수사본부는 용의자 김씨가 돈이 필요해 미용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창원 진해구에 있는 김씨의 집에서 범행 당시 입었던 웃옷을 찾아내, 숨진 경찰관의 혈흔이 묻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저녁 창원시 진해구의 한 미용실에서 강도짓을 하다 미용실 주인의 남편인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범행 47시간 만인 어제밤 8시쯤 충남 부여의 한 PC방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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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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