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 평택항의 물동량이 개항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평택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45만 TEU로, 전년도에 비해 19%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2천 년 컨테이너선이 첫 취항한 이후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물동량은 국내 30개 항만 가운데 부산항과 광양항, 인천항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평택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45만 TEU로, 전년도에 비해 19%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2천 년 컨테이너선이 첫 취항한 이후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물동량은 국내 30개 항만 가운데 부산항과 광양항, 인천항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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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물동량 개항 이래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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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5:02:26
지난해 경기도 평택항의 물동량이 개항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평택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45만 TEU로, 전년도에 비해 19%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2천 년 컨테이너선이 첫 취항한 이후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물동량은 국내 30개 항만 가운데 부산항과 광양항, 인천항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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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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