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총리는 "올해가 토끼해인데 토끼는 지혜로운 동물로 거북이와 경주하다 졌지만 이 것은 져준 것"이라며 무조건 이기려 하기 보다는 여야의 상호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필 전 총리는 오늘 신년 인사차 신당동 자택을 방문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만나 여야의 양보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야당이 여당을 무조건 이기겠다고 하니까 무리가 생긴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주장을 통해 국민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으로 이기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필 전 총리는 오늘 신년 인사차 신당동 자택을 방문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만나 여야의 양보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야당이 여당을 무조건 이기겠다고 하니까 무리가 생긴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주장을 통해 국민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으로 이기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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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여야 양보·상호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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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7:38:55
김종필 전 총리는 "올해가 토끼해인데 토끼는 지혜로운 동물로 거북이와 경주하다 졌지만 이 것은 져준 것"이라며 무조건 이기려 하기 보다는 여야의 상호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필 전 총리는 오늘 신년 인사차 신당동 자택을 방문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만나 여야의 양보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야당이 여당을 무조건 이기겠다고 하니까 무리가 생긴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주장을 통해 국민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으로 이기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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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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