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정부지출 늘린 만큼 깎아
입력 2011.01.06 (19:00) 국제
미국 하원에서는 앞으로 정부 지출이 늘어나면 그 액수 이상으로 다른 항목의 예산이 자동 삭감됩니다.
또 모든 하원의원은 법안을 표결 사흘 전에 온라인 형태로 공개해야 합니다.
미 하원은 새해들어 첫 본회의를 열어 공화당 하원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운영규칙 개정안을 찬성 240표, 반대 191표로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63석을 추가해 4년만에 다수당이 된 공화당은 의원 242명 가운데 240명이 지지한 반면 소수당이 된 민주당은 193명 가운데 190명이 반대하는 당파적 투표를 함으로써 향후 양당의 격돌이 본격화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또 모든 하원의원은 법안을 표결 사흘 전에 온라인 형태로 공개해야 합니다.
미 하원은 새해들어 첫 본회의를 열어 공화당 하원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운영규칙 개정안을 찬성 240표, 반대 191표로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63석을 추가해 4년만에 다수당이 된 공화당은 의원 242명 가운데 240명이 지지한 반면 소수당이 된 민주당은 193명 가운데 190명이 반대하는 당파적 투표를 함으로써 향후 양당의 격돌이 본격화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 美, 정부지출 늘린 만큼 깎아
-
- 입력 2011-01-06 19:00:49
미국 하원에서는 앞으로 정부 지출이 늘어나면 그 액수 이상으로 다른 항목의 예산이 자동 삭감됩니다.
또 모든 하원의원은 법안을 표결 사흘 전에 온라인 형태로 공개해야 합니다.
미 하원은 새해들어 첫 본회의를 열어 공화당 하원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운영규칙 개정안을 찬성 240표, 반대 191표로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63석을 추가해 4년만에 다수당이 된 공화당은 의원 242명 가운데 240명이 지지한 반면 소수당이 된 민주당은 193명 가운데 190명이 반대하는 당파적 투표를 함으로써 향후 양당의 격돌이 본격화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또 모든 하원의원은 법안을 표결 사흘 전에 온라인 형태로 공개해야 합니다.
미 하원은 새해들어 첫 본회의를 열어 공화당 하원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운영규칙 개정안을 찬성 240표, 반대 191표로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63석을 추가해 4년만에 다수당이 된 공화당은 의원 242명 가운데 240명이 지지한 반면 소수당이 된 민주당은 193명 가운데 190명이 반대하는 당파적 투표를 함으로써 향후 양당의 격돌이 본격화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