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3년째 취약아동 교육비 1억 기부
입력 2011.01.06 (19:16)
수정 2011.01.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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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이 단체의 홍보대사 션ㆍ정혜영 부부가 CF 모델료의 일부를 떼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이 낸 돈은 '꿈과 희망 지원금'으로 관리되면서 전국의 저소득ㆍ한부모ㆍ조손 가정의 어린이에게 한 명당 월 10만원의 재능 계발비로 지원된다.
션ㆍ정혜영 부부는 2009년부터 3년째 매년 1억원을 취약계층 어린이 교육비로 기부해 왔다고 홀트 측은 전했다.
션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가 올해 화장품 CF 모델이 돼 기쁘며 (모델료) 기부를 통해 '나'의 기쁜 일을 '우리'의 기쁜 일로 나눌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꼽히는 션ㆍ정혜영 부부는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이들이 낸 돈은 '꿈과 희망 지원금'으로 관리되면서 전국의 저소득ㆍ한부모ㆍ조손 가정의 어린이에게 한 명당 월 10만원의 재능 계발비로 지원된다.
션ㆍ정혜영 부부는 2009년부터 3년째 매년 1억원을 취약계층 어린이 교육비로 기부해 왔다고 홀트 측은 전했다.
션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가 올해 화장품 CF 모델이 돼 기쁘며 (모델료) 기부를 통해 '나'의 기쁜 일을 '우리'의 기쁜 일로 나눌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꼽히는 션ㆍ정혜영 부부는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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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정혜영, 3년째 취약아동 교육비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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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9:16:57
- 수정2011-01-07 07:46:29

홀트아동복지회는 이 단체의 홍보대사 션ㆍ정혜영 부부가 CF 모델료의 일부를 떼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이 낸 돈은 '꿈과 희망 지원금'으로 관리되면서 전국의 저소득ㆍ한부모ㆍ조손 가정의 어린이에게 한 명당 월 10만원의 재능 계발비로 지원된다.
션ㆍ정혜영 부부는 2009년부터 3년째 매년 1억원을 취약계층 어린이 교육비로 기부해 왔다고 홀트 측은 전했다.
션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가 올해 화장품 CF 모델이 돼 기쁘며 (모델료) 기부를 통해 '나'의 기쁜 일을 '우리'의 기쁜 일로 나눌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꼽히는 션ㆍ정혜영 부부는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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