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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종플루 백신 부족 비상
입력 2011.01.06 (20:03) 국제
영국에서 신종플루가 유행하는 가운데 백신 공급이 부족해 예방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연말까지 신종플루로 36명이 숨졌으며 7백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등 환자가 크게 늘고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은 임신부를 비롯해 위험군에 포함된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백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성명에서 백신 부족이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라며 재고를 많이 확보한 병원의 백신을 부족한 곳에 보내는 한편 유럽 다른 국가들로부터 백신을 공수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연말까지 신종플루로 36명이 숨졌으며 7백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등 환자가 크게 늘고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은 임신부를 비롯해 위험군에 포함된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백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성명에서 백신 부족이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라며 재고를 많이 확보한 병원의 백신을 부족한 곳에 보내는 한편 유럽 다른 국가들로부터 백신을 공수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영국, 신종플루 백신 부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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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20:03:23
영국에서 신종플루가 유행하는 가운데 백신 공급이 부족해 예방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연말까지 신종플루로 36명이 숨졌으며 7백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등 환자가 크게 늘고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은 임신부를 비롯해 위험군에 포함된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백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성명에서 백신 부족이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라며 재고를 많이 확보한 병원의 백신을 부족한 곳에 보내는 한편 유럽 다른 국가들로부터 백신을 공수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연말까지 신종플루로 36명이 숨졌으며 7백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등 환자가 크게 늘고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은 임신부를 비롯해 위험군에 포함된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백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성명에서 백신 부족이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라며 재고를 많이 확보한 병원의 백신을 부족한 곳에 보내는 한편 유럽 다른 국가들로부터 백신을 공수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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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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