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동 상가 건물 화재…5명 부상

입력 2011.01.06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지하 계단 등 6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8살 봉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노숙자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피운 불이 번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등포동 상가 건물 화재…5명 부상
    • 입력 2011-01-06 20:53:31
    사회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지하 계단 등 6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8살 봉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노숙자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피운 불이 번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