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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제의, 김정일 결단…진정성 접수해야”
입력 2011.01.06 (22:41) 정치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의 남북 당국간 대화제의는 김정일 위원장의 결단이라면서 남한 당국이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평화통일의 연대기 열기 위한 중대제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합성명에 담긴 메시지는 더 이상 남북간에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한 당국은 연합성명에 담긴 진정성을 접수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는 남한 당국이 결단을 내릴 차례"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한과 미중 외교장관회담을 거론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이념에 기초해 남과 북이 공동보조를 취한다면 대국들의 전횡을 박차고 정세발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쥘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평화통일의 연대기 열기 위한 중대제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합성명에 담긴 메시지는 더 이상 남북간에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한 당국은 연합성명에 담긴 진정성을 접수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는 남한 당국이 결단을 내릴 차례"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한과 미중 외교장관회담을 거론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이념에 기초해 남과 북이 공동보조를 취한다면 대국들의 전횡을 박차고 정세발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쥘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北제의, 김정일 결단…진정성 접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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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22:41:42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의 남북 당국간 대화제의는 김정일 위원장의 결단이라면서 남한 당국이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평화통일의 연대기 열기 위한 중대제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합성명에 담긴 메시지는 더 이상 남북간에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한 당국은 연합성명에 담긴 진정성을 접수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는 남한 당국이 결단을 내릴 차례"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한과 미중 외교장관회담을 거론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이념에 기초해 남과 북이 공동보조를 취한다면 대국들의 전횡을 박차고 정세발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쥘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평화통일의 연대기 열기 위한 중대제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합성명에 담긴 메시지는 더 이상 남북간에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한 당국은 연합성명에 담긴 진정성을 접수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는 남한 당국이 결단을 내릴 차례"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보스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한과 미중 외교장관회담을 거론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이념에 기초해 남과 북이 공동보조를 취한다면 대국들의 전횡을 박차고 정세발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쥘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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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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