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업특화지구의 중심축이 될 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성동구 성수동에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성수동2가 성수 IT지구에 `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성수동 일대 54만 여 제곱미터 부지를 IT 분야의 '산업특화지구'로 처음 선정한 데 이어 현재까지 마포와 종로 등 12곳을 지정했습니다.
'산업특화지구'로 지정되면 신축 건물의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제한이 완화되고 권장업종 용도의 부동산은 취득세와 5년간 재산세의 50%를 감면해 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시는 각 지구에 관련사업 촉진과 안정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성수 IT지구의 센터를 개관하게 됩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35개 업체의 개별 업무공간과 공동전시장, 비즈니스상담센터 등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IT분야 관련 업체 가운데 창업 5년 미만이면서 종사자가 20명 이하인 기업에 우선적으로 센터 입주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성수동2가 성수 IT지구에 `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성수동 일대 54만 여 제곱미터 부지를 IT 분야의 '산업특화지구'로 처음 선정한 데 이어 현재까지 마포와 종로 등 12곳을 지정했습니다.
'산업특화지구'로 지정되면 신축 건물의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제한이 완화되고 권장업종 용도의 부동산은 취득세와 5년간 재산세의 50%를 감면해 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시는 각 지구에 관련사업 촉진과 안정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성수 IT지구의 센터를 개관하게 됩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35개 업체의 개별 업무공간과 공동전시장, 비즈니스상담센터 등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IT분야 관련 업체 가운데 창업 5년 미만이면서 종사자가 20명 이하인 기업에 우선적으로 센터 입주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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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특화지구 지원센터 서울 성수동에 첫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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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5:54:47
서울시 산업특화지구의 중심축이 될 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성동구 성수동에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성수동2가 성수 IT지구에 `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성수동 일대 54만 여 제곱미터 부지를 IT 분야의 '산업특화지구'로 처음 선정한 데 이어 현재까지 마포와 종로 등 12곳을 지정했습니다.
'산업특화지구'로 지정되면 신축 건물의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제한이 완화되고 권장업종 용도의 부동산은 취득세와 5년간 재산세의 50%를 감면해 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시는 각 지구에 관련사업 촉진과 안정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성수 IT지구의 센터를 개관하게 됩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35개 업체의 개별 업무공간과 공동전시장, 비즈니스상담센터 등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IT분야 관련 업체 가운데 창업 5년 미만이면서 종사자가 20명 이하인 기업에 우선적으로 센터 입주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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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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